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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.2
이 표준은 2005년에 제정된 이래, 그 동안의 기술적 변화와 국내외 관련 표준 및 제도의 변경에 대응한 개정 표준이다.
이 표준은 2018년 발행된 W3C의 WCAG 2.1를 기초로 작성한 한국방송통신표준이지만, 우리나라의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국제표준 중 반드시 준수하여야 하는 필수항목을 위주로 작성되었다.
이 표준은 장애인이나 고령자와 같은 사람들이 비장애인, 젊은이와 동등하게 웹에 접근할 수 있기 위해 웹 콘텐츠를 제작할 때 준수해야 하는 여러 가지 지침들을 기술하고 있다.
이 표준에서 제시한 지침들에 따라 웹 콘텐츠를 제작하면 보조기술을 사용하는 장애인 등도 해당 콘텐츠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.
웹 문서를 설계함에 있어 고려해야 하는 웹사이트 이용자 유형은 다음과 같다.
- 시각을 통해 정보를 인지할 수 없는 시각장애가 있는 경우
- 청각을 통해 음향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는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
- 신체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지체장애가 있는 경우
- 읽기나 문장 이해력에 제한이 있는 언어 또는 지적장애 등이 있는 경우
-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장애가 있는 경우
- 시각, 청각 또는 손을 사용하고 있어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없는 경우: 운전 중이거나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경우 등
웹 사용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제한받는 경우
이 표준에서는 지침을 준수하는 방법과 지침을 준수하는 경우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. 그러나 본 표준에서는 웹브라우저나 컴퓨터, 운영체제의 종류 등은 고려하지 않았다. 그 이유는 본 표준에서 제시하는 기술은 현시점의 기술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될 기술까지도 최대한 수용하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표준의 내용이 빈번하게 수정 또는 개정되는 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.
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.2
- 자료 담당자
- 전예은 선임(053-230-1346)
- 최근자료수정일
- 2024-03-25